아궁이나 장작 같은 곳에 불을 붙이는데 한 군데가 아니고 두군데에 불을 붙여서 두곳 모두 불꽃이 활활 타오르게 되는 꿈 입니다. 이 꿈은 내가 하려고 하는 사업에 두곳에서 활로가 열리는 것을 의마하며 여기에서 활로라는 것은 사업자금을 조달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혹은 커다란 판매처가 두 군데 생기는 것을 의미 합니다. 혹은
두 가지 업종 모두에서 좋은 성과를 가져 오게 되기도 합니다.
꿈에 등장하는 전쟁터는 살벌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지만 꿈 해석상으로는 결혼 생활이나 가정 환경, 또는 자신이 소속된 직장을 상징한다. 꿈 속에서 전쟁터로 나가는 애인을 붙들고 까무러칠 듯 크게 울었다면 이 꿈의 해석은 꿈 내용과 정반대가 될 것이다. 현재 사귀고 있는 애인과의 관계가 시큰둥하고 애인이 맘에 들지 않아 어서 빨리 헤어지고 싶다는 배반의 소망이 담긴 꿈이기 때문이다.